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근처 마사지샵을 찾아봤다. (내가 방문한 곳의 후기도 포함)
서치 기준
- 가격은 기본 타이마사지 1hr 기준으로 비교. 2024 8월 기준 타이국룰 300바트를 기준으로 너무 비싸면 짤!
- 위치는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근처로 서칭
- 리뷰가 너무 안 좋거나, 압이 약해서 조물조물 거린다는 평이 있는 곳은 거름.
★결과적으로 방문했던 곳 : Bliss Massage
- 가격 : 250 바트
일단 이 가격은 찾기 힘들다.
여기 말고 절대 없다! 수준은 아니지만 대부분 저렴해도 300바트 정도이기 때문에
250바트면 일단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됨
- 예약 없이 낮 12시-1시쯤 방문해서 250바트로 타이 마사지 1시간 받았음.
- QR 결제 가능!
- 정말 괜찮았다... 진짜 개쩔었음... 모든 게 완벽.. .갓벽... 왜케 싸지..ㅜㅜ
- 일단 상당히 조용하고 깔끔.
- 마사지사분들은 정말 마사지에만 집중해주시고, 중간중간 필요한 만큼만 불편한 곳은 없는지 체크해주신다. 마사지 정말 많이 받아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 압이 세지도 않고 아픈 경우도 없고 그렇다고 절대 약하지 않다. 딱 필요한 부위만 쏙쏙 압을 적절하게 넣어서 정말 시원하게 해주심
- 개인적으로 나는 강한 압을 선호하는 편. 웬만큼 부드러운 마사지도 조금 심심하다고 느끼는 편이고, 같이 간 친구는 쎄게 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 취향이 정반대였는데, 둘다 끝나고 대박이라고 소리지르며 나왔다. 둘다 마사지 끝나고 서로 만나자마자 대박이라고, 여기 진짜 잘 왔다고 칭찬하기 바빴다.
- 현금이 없어서 팁을 주지 못한 게 정말 미안할 정도,. 구글맵 리뷰라도 남겨야겠다.
- 위치 : 판팁 플라자 건너편에 있어서 나이트 바자 중심가와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멀지 않게 걸어갈 수 있는 위치
+ 그 외 서치했던 곳
1) P. Massage House
- 평이 정말 좋은 편. 평점 4.8
- 메리어트 호텔 뒷편. 예전에 갔던 식당 Mama Thai 어쩌구 건너편에 있음.
2)Thanarika Relaxing Massage
- 가격 : 300바트
3) Zabai Thai Massage & Spa
- 가격 : 375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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