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명사가 한바다 - 명상강의

[명상강의 1강] 지금 당장! 당신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 / 불안한 마음 치유하기 / 명상가 한바다

-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에 머무르기

- 내 안에 고요와 평화에 다가가기

-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수 있다면, 꺠어있는 고요 속에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면, 모든 창조물, 모든 생명 형태 안에서 신성한 생명의 본질을 느낄 수 있다. 만물 속에 내재해 있는 순수 의식 또는 영을. 그럼으로써 그것을 자신으로서 사랑하게 된다.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명상강의 2강] 단지 숨을 잘쉬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사라지고 나는 꽃이 된다

- 합장하여 가슴에 댄 상태로 마음 속으로 미소를 짓고, 자신의 손과 가슴으로 보내기. 심장과 가슴 속으로 미소가 스며듦을 느끼기. 몸 전체와 세상으로 미소가 퍼져나감을 느끼기.

- 손을 무릎에 올리고 척추를 바로 세운다. 목과 어깨는 긴장을 풀면서 미소를 보낸다.

- 사랑으로 숨쉬기:

'훔'하면서 들이마시고, '후'하면서 내쉰다. 내쉴 때는 이완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음. 소리는 남에게 들리지 않아도 나에게는 들리고 나는 아는 소리. 숨에만 집중한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꽃방석에 앉아있고 나는 꽃이다. 척추는 줄기고 숨에 따라 나라는 꽃이 미소를 지으며 피어난다. 땅의 영양분이 척추를 따라 온 몸에 퍼지고 마음이 맑아지면서 내가 피어난다. 

내가 여기 있음을 자각한다. 중심으로 통합된다. Presence 를 느낀다.

호흡은 생명의 어머니. 우주의 사랑과 영양을 들이마실 때 감사하고, 내쉴 때는 감사한 마음으로 우주에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