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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다메다메요리

계란 카레 / 고구마 계란 카레

by 넫챠미K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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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님 오늘도 아리가또!

 

[재료]

삶은 달걀 적당량
식용유 5큰술(35g)
양파 1개(200g)
만능양파 1/2큰술(8g)
물 3컵(540g)
카레가루1봉지(100g)
고운고춧가루 1큰술(5g)
큐민가루 1큰술(5g)
후춧가루 적당량
파슬리가루 적당량


[만드는 법]

1. 팬에 기름,달걀을 넣고 뚜껑 덮어 약 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준다.
2. 달걀이 구워지면 양파를 넣고 노릇하게 볶아준다.
3. 양파가 볶아지면 큐민가루, 고춧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볶는다.
4. 가루가 골고루 섞이면 준비된 물을 넣고 끓여준다.
5. 물이 끓으면 카레를 넣고 뭉치지 않게 풀어가며 농도 나게 끓인다.
6. 농도가 잡히면 후춧가루를 뿌리고 골고루 섞어 완성한다.
7. 접시에 밥을 담고 카레를 얹어준다.
8. 기호에 맞게 파슬리가루, 후춧가루를 뿌려준다.


오늘의 요리 <계란 카레>

 

[재료]

 

핵심: 계란, 양파, 카레가루

 

삶은 달걀 5개
식용유 적당히
양파 1개(200g)
물 계란이 반쯤 잠길 때까지
고형카레 1/2팩
고춧가루 1큰술(5g)
후춧가루 팍팍
파슬리가루 적당량

[만드는 법] 

 

핵심: 계란, 양파, 고춧가루 순으로 볶다가 물 넣고 끓이고 카레가루 넣고 끓인다.


1. 팬에 기름,달걀을 넣고 뚜껑 덮어 약 불에서 개빠싹 구워준다.
2. 달걀이 구워지면 양파를 넣고 누런 색이 날때까지 볶아준다.
3. 양파가 볶아지면 고춧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볶는다. (나중에 넣으면 풋내 난다)
4. 가루가 골고루 섞이면 준비된 물을 계란이 반쯤 잠길 만큼 넣어준다.
5. 물이 끓으면 카레를 넣고 뭉치지 않게 풀어가며 농도 나게 끓인다. 
6. 농도가 잡히면 후추를 팍팍 뿌리고 골고루 섞어 완성한다. 
7. 적당량 퍼서 계란을 으깨서 밥이랑 맛있게 먹는당.
8. 기호에 맞게 파슬리가루, 후춧가루를 뿌려준다.

 

[TIP]

1. 달걀, 양파가 얼마나 눌었는지가 카레의 맛을 좌우함 => 그러므로 타기 전까지 개빠싹 구워주고 볶아준다.

2. 카레와 브로콜리 조합 좋음: 카레에는 피클처럼 김치가 따라붙는데, 오늘은 삶은 브로콜리를 먹었다. 의외로 잘 어울리고 좋더라. 피클 같았음. 


점심에 먹은 계란카레가 너무 애매하게 남았길래 뭘 바꿔볼까 냉장고를 뒤지다 삶은 고구마를 발견했다.

맛없는 고구마라 그냥 놔두면 안 먹고 버릴 것 같아서 넣었는데 존맛이었다.

앞으로 맛없는 고구마 처리는 카레로 한다.

 

응용 요리 <고구마 계란 카레>

 

[재료]

삶은 고구마 적당히

 

[만드는 법]

1. 고구마를 카레에 들어가는 감자처럼 대충 잘라준다.

2. 카레에 물을 좀더 넣고 고구마를 넣고 끓여주며 간을 맞춘다.

 

[TIP]

1. 고구마 처리는 앞으로 카레가 할 것.

2. 고구마는 확실히 불에 익히면 더 달아진다.

3. 카레에는 역시 감자다: 애기들은 고구마 카레 좋아할 듯. 굉장히 달달하고 귀여운 맛이다. 그치만 어른이 먹기엔 뭔가 맛이 너무 달고 유치해서 감자가 더 맞음.

4. 남은 요리는 창의력 발휘할 기회: 남은 요리에는 물 붓고 간 더 하고 있는 재료 때려넣으면 문제 없는 듯. 새로운 요리가 탄생한다. 남은 재료들끼리의 조합을 생각해보는 창의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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